몸에 올라오는 강아지, 서열이 높다고 생각하는 걸까?

몸에 올라오는 강아지, 서열이 높다고 생각하는 걸까?

 

안녕하세요,

딩가N쵸파 입니다!

 

 

아침에 잠에서 깰 때가 되면

강아지가 내 몸에 올라와서

긁거나 핥아서 깨보신 적 있으신가요?

 

쇼파나 침대에 누워있으면

슬그머니 다가와서

몸 위에 올라오기도 하죠.

 

친근감을 나타내는 것 같아서

좋기도 하다가,

 

"혹시 내 강아지가 내가 자기보다

서열이 낮다고 생각하는 건가...?"

 

하고 생각해 보신 적은

없으신가요?

 

오늘은 그 질문에 대한 답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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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보호자의 몸에 올라가는 것이

서열을 의식한 행동일까요?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그렇지 않습니다.

 

 

강아지가 몸에 올라오는 행위는

서열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닙니다.

 

그저 친근감을 나타내는 표시일 수 있고,

사람으로 치면 마치

어깨동무를 하는 행위와 같은 것이죠.

 

보호자가 아침에 일찍 잠에서

깨지 않는 것 같을 때,

강아지들은 보호자를 깨우고 싶어서

빨리 일어나라고 긁기도 하고

배 위에 올라오기도 하고 

얼굴을 핥기도 하죠.

 

모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아도 되는

친근함의 표시이기 때문에

서열을 인식한 행동이 아닐까 하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보호자의 몸에 올라타는 행동이

다소 공격적이거나

그것을 제지하는 보호자에게

으르렁거리거나 혹은 물려고 한다면

그것은 문제행동일 수 있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라

그냥 몸에 올라오기만 하는거라면

크게 걱정할 부분은 아니에요.

 

그러니 걱정 마시고

강아지가 편하게 몸에 올라오게 두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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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강아지가 몸 위에 올라오는 행동이

서열을 의식해서 하는 행동인지에 대해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궁금증을 가지셨던 분들에게

좋은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전에, 다견가정의 서열과 관련된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요.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2020.10.01 - [반려견 지식N정보] - 다견가정 서열에 대하여

다견가정 서열에 대하여

 

그럼 저는 또 다른 유익한 포스팅으로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