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 성격과 특징, 말티즈의 모든 것!

안녕하세요,

딩가N쵸파 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말티즈,

그래서 국민 반려견 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는 강아지이죠.

 

말티즈의 특징과 성격은 어떠하며

알아야 할 어떤 정보들이 있을까요?

그 점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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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

 

말티즈는 이탈리아의 몰타섬에서

유래한 견종입니다.

영국군에 의해 영국으로 물건너간 후

왕실에서 귀족들의 사랑을 받은 견종이죠.

 

사람에 의해 인위적으로 개량된

많은 견종들과는 달리

오래동안 혈통을 유지해 온

뼈대굵은(?) 견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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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

 

말티즈는 평균 체고 18-30cm,

평균 몸무게 2-3kg의

아담한 강아지입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 

좀 더 크거나 작을 수 있고

무게도 5kg 이상일 때도 있습니다.

 

 

털의 종류는 단일모입니다.

때문에 털빠짐이 적어서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키우기

좋은 강아지라고도 말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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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말티즈는 활발하고 사람을 좋아하지만

질투나 경계심도 많은 강아지입니다.

 

 

이 견종의 유래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데요.

 

 

왕실에서 귀족들의 사랑을 받으며,

외부인들을 경계하는 역할을 수행한 말티즈,

자연스럽게 내 집을 지키는, 내 가족밖에 모르는,

그래서 타인은 경계하는 성격을 가지게 된 것이죠.

말티즈들의 헛짖음이 많은 이유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대목이죠.

 

 

또한 말티즈는 당당하고 용감한 편입니다.

감정의 표현이 확실하며,

좋고 싫음에 대한 표현이 정확하죠.

쉽게 말하면 과장되고 과격한 표현을

많이 하는 견종입니다.

("말티즈는 참지 않긔!!") 

 

 

하지만 모든 말티즈들이 위에 언급한 것과

똑-같은 성격을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

경계심도 없고 마냥 해맑은

긍정왕 말티즈도 분명히 있습니다.

 

 

사실 말티즈는 인기 견종이죠.

그러다보니 마구잡이 번식이

오랜기간 넓은 범위로 행해졌고,

그로 인해 말티즈의 고유의 성격이

많이 소실되고 변형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 점 참고하실 수 있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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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말티즈의 지능은 견종들 중

59위라고 하는데요.

높은 편은 아닙니다.

훈련을 하기에 썩 쉬운

아이들은 아니라는 뜻이죠 ㅎㅎ

하지만 반복적인 훈련으로

교육이 가능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부면은 아닙니다.

 

 

그도 그럴 것이,

위 언급한 것 처럼 말티즈는

사람이 개량한 품종이 아니기에

학습 지능보다 생존 지능이

더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교육을 받아들이는 것보다

본능적인 감각에 의해 행동하는

쪽으로 더 끌리는 견종이라는 거죠.

 

 

또한 말티즈는 굉장히 깔끔한 편입니다.

산책 중에 줄이나 나뭇가지가 

살짝만 몸에 걸려도

움직이지 않으려 하고,

이물질이 몸에 묻는것도

정말 싫어하죠.

 

 

이러한 행동에도 이유가 있는데요,

보통 이중모를 가진 강아지들은

몸에 이물질이 묻어도 털빠짐을 통해

자연스레 청소가 되곤 합니다.

하지만 말티즈는 단일모이기 때문에

털이 빠지며 자연스레 청소가 안 되죠...

그렇기에 스스로의 깔끔함을 지키려는 노력이

이런 예민함으로 이어지기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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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말티즈에 대한 모든것을

자세히 살펴보았는데요.

 견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수록

더욱 더 질높은 반려생활이 가능할 거에요.

 

 

앞으로도 다양한 견종에 대한 설명을 들고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