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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지식N정보

강아지 기생충 종류와 구충제 추천(하트가드/프론트라인/애드보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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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딩가N쵸파 입니다!

 

 

오늘은 강아지들에게 꼭 필요한

구충제에 대해 살펴볼텐데요.

 

 

우선 강아지들에게 위협적인

기생충들의 종류를 살펴보고

제가 추천하는 구충제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예방접종과 구충제의

차이점을 알아야겠죠?

 

 

예방접종이란,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맞는 "주사" 입니다.

 

 

구충제는,

모기나 진드기, 벌레 등을 통해

몸속에서 생겨나는 기생충을 예방하는 약이죠.

먹는 형태, 목걸이형, 바르는 연고 등

형태가 다양합니다.

 

 

 


그렇다면,

강아지들을 괴롭히는

기생충의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심장사상충

모기를 매개체로 하여 생겨나는 기생충으로

폐동맥과 우심실에 심각한 피해를 입힘.

 

 

2. 내부기생충

회충, 구충, 편충 등의 기생충으로

몸 속 소화기관이나 혈관 속에 기생함

 

 

3. 외부기생충

이, 벼룩, 진드기 등의 기생충으로

피부나 귓 속에 피해를 입힘.

 

 

종류도 많죠..

이렇게 많은 기생충들이 있으니

구충제에 대한 견주의 지식이 없으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반려견이

기생충에 노출될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어떤 구충제를 사용해

이 기생충들을 예방하고 없앨 수 있을까요?

 

 

위 언급한 세 중류의 기생충을

각각 없애는 구충제도 있고,

하나만 먹어도 대부분이 예방되는

구충제도 존재합니다.

 

 

제가 딩가와 쵸파에게 사용하는

내돈내산 구충제들만 소개해드릴게요!

 

 

 

우선 큰 아이 딩가에게는

하트가드프론트라인을 사용하고 있어요.

 

 

하트가드는 씹어먹는 타입의 구충제로

심장사상충과 내부기생충(회충/십이지장충)을

없애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요,

 

 

프론트라인은 벼룩이나 진드기 등

외부 기생충을 쫓아주는 구충제로

먹는 타입이 아닌 바르는 타입이에요.

목 뒤에 발라주면 됩니다.

 

 


작은 아이 쵸파에게는

애드보킷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애드보킷은

심장사상충, 내부/외부 기생충

모두에 효과가 있는 구충제에요.

 

 

하나로 모든 기생충에

효과가 있으니 편리하겠죠?

 

 

사실 원래 첫째 딩가에게

하트가드와 프론트라인을

사용하고 있기에

쵸파에게도 사용하려 했는데요,

 

 

동물병원 수의사분께서

바르는 구충제인

프론트 라인의 경우

아직 민감한 피부를 가진

새끼 강아지에게는

너무 독할 수 있다며

애드보킷을 추천하셨어요.

그래서 쵸파는 성견이 되기

전까지는 애드보킷으로

구충을 하려고 해요.

 

 

여러 카페들에서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조사해봤는데,

어떤분은 이게 좋다,

다른분은 저게 좋다,

의견이 다양했어요.

 

 

각자의 강아지가 다 다르고

건강상태나 부작용 증세 등이

다 다르기 때문에

당연한 현상이겠죠?

 

 

수의사분들 내에서도

의견이 갈리는 부분이라고 하니,

성분표를 잘 살펴보시고,

내 강아지에게 잘 맞는

구충제를 잘 선택해 보세요 :-)

 


* 구충제 투약 주기 *

 

정석대로라면 1개월에 1회를 주기로

 강아지들에게 투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가격적인 측면도 있고,

1년 내내 먹이는 것에 대해

강아지들의 건강을 염려하시는 분들도 있죠.

 

 

어떤 분들은 기생충들이 많이 생기는

4-10월 사이에는 1개월 주기를 지키고

그 외 추운 계절들에는 주기를 늘려서

투약하시기도 하시는데요.

 

 

무엇이 옳다 그르다 판단하기에

너무 어려운 결정인 것 같아요 ㅎㅎ

 

 

그런 점들을 잘 고려하시고,

많은 조사를 하시어

내 강아지에게 부작용이 없으며

기생충들을 훠이훠이 쫓아낼 수 있는

구충제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강아지들에게 해로운

기생충들의 종류와

그 기생충들을 없애주는

구충제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었기를 바라며,

다음 포스팅에서 찾아뵙겠습니다.

 

 

다음에 만나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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