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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지식N정보

강아지 산책 시간과 횟수, 얼마가 적당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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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딩가N쵸파 입니다!

 

 

강아지를 키우며 느끼는

강아지가 가장 행복해하는 시간!

몇 가지를 꼽아볼 때,

산책이 빠질 수가 없겠죠?

 

 

쌓였던 스트레스도 풀고,

다양한 냄새도 접하고 뛰기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댕댕이들을

보고있으면 덩달아 행복해지는데요.

 

 

과연 우리 강아지들,

한 번 할 때 얼마의 시간을,

또 하루 몇번을 산책하는 것을

가장 행복해 할까요?

 

 

 


 

사실, 정답이 정해져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각각의 강아지의 성향이나

건강상태, 산책하는 곳의 컨디션에 따라

시간과 횟수가 유동적으로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평균적으로,

"이정도가 좋다" 라고하는 기준은

분명 있을텐데요.

 

 

아래 그림을 통해 살펴보시죠.

 

 

공통적인 부분은

하루 2회 산책을 하는것이

좋다는 점입니다.

 

 

바쁜 생활에 정말 쉽지 않겠지만,

가능하다면 두 번 해주면 좋겠죠!

 

 

시간은 소형견부터 대형견까지

각각 20분, 30분, 50분으로 되어있는데요.

이는 보통의 경우를 기준으로 한것이고

내 강아지의 환경과 상태에 따라

변할 수 있음을 꼭 기억해주세요!

 

 

내 강아지가 정말 에너제틱하고 활발하다면

소형견이라도 1시간을 할 수도 있겠죠.

반대로 내 강아지가 대형견이지만 나이도 있고

활동성이 떨어지는 아이라면,

20-30분으로도 충분한 산책이 될 거에요.

 

 

내 강아지의 상태는 내가 제일 잘 아니까

그에 맞게 조절할 수 있을 겁니다!

 

 

 

 


 

강아지들의 대통령 강형욱 훈련사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나는데요.

 

 

강아지들과 얼마나 오랜시간 

얼마나 먼 거리를 산책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산책을 하는 동안 내 강아지에게

얼마만큼 집중했는지,

또 얼마만큼 같이 활동을 했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말씀을 하셨죠.

 

 

정말 맞는 말씀인 것 같아요.

내 강아지를 그냥 걷게 해주는것이

산책의 전부가 아니라,

강아지들과 교감하며 함께 걷는다면

강아지들에겐 훨씬 행복한 시간이 되겠죠.

 

 

절대적인 기준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내 강아지에 맞는 산책 시간과 횟수를

견주 스스로 결정하고,

그 시간만큼은 다른 무엇보다

내 강아지에게 집중함으로

강아지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멋진 견주가 되어봅시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다음번 포스팅에서 만나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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