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잃어버렸을 때 행동요령

안녕하세요,

딩가N쵸파 입니다!

 

 

 

정말 상상도 하기 싫은 일이지만,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기에

우리 강아지를 잃어버리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될 수도 있겠죠?

 

 

평소에 아무런 지식이 없고

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실제로 강아지를 잃어버리는 일이 생길 때

손이 벌벌 떨리고 멘탈이 나가버려서

제대로 된 대처를 못하게 될 수 있어요.

 

 

그래서, 강아지를 잃어버렸을 때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강아지를 찾을 수 있는 가능성을

훨씬 더 높여줄 수 있는것인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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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강아지를 잃어버렸다면,

흔히 말하는 골든타임이

3시간이라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그 시간이 지나면 절대 못찾는다는 것은 아니지만

가장 찾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시간대라는 점을 기억해야 해요.

최대한 집중력을 높여

내 강아지를 찾아야 할 시간이란 거죠.

 

 

그렇다면 우선적으로

어떤 행동을 해야 할까요?

 

1. "찾아 다녀라"

 

잃어버린지 얼마 안 되었다면

그 장소 부근에서 강아지가

배회하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므로 큰 소리로 강아지의 이름을 부르며

이곳저곳 찾아다녀야 하는데요.

아무리 급하더라도 혼자가 아니라

가족이나 친구들을 동원해서

최대한 행동 반경을 넓혀주는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누군가가 강아지를 발견해서

어딘가에 맡겨 놓았을 수도 있기 때문에

가까운 펫샵이나 동물병원,

시청 구청 군청, 혹은 동사무소,

시에서 운영하는 동물 보호소 등에

신고를 하는 것도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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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단지를 배포해라"

 

골든타임이 3시간인데

일일히 전단지를 작성하고 있으려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겠죠?

그래서 가능하다면 

강아지를 잃어버리지 않았더라도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전단지를 만들어 놓는 것이

좋다고 해요.

 

 

기억해야 할 점은 !

최신 사진이어야 하고

되도록 정면 사진이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강아지의 이름, 나이, 성별

외형적 특성이나 행동 습관 등을

기재해 놓는다면

찾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전단지가 준비 되었다면

잃어버린 장소에서부터 시작해

점점 반경을 넓혀 나가며

주변 구조물등에 부착할 수 있구요.

 

 

동물병원에 양해를 구하고 부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이미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기 때문에

혹여나 자신이 찾아줄 수 있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더 도움을 주실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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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NS를 이용하라"

 

현대 사회에서 SNS는

소통의 중심이 되었죠.

그렇기에 내가 발로 뛰는 속도보다

SNS속 메세지가 이동하는 속도가

훨-씬 빠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잃어버린 반려동물들을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페)를 통해

찾게 된 사례들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죠.

 

 

 

 

자신이 SNS를 잘 사용하지 않는다면

주변 지인들 (특히 SNS 활동이 왕성한) 에게 

부탁해서 게시글을 올려둔다면

잃어버린 내 강아지를 찾을 가능성이

훨씬 더 높아질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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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유기 동물 사이트에 실종 등록을 해라"

 

유기동물 사이트는 크게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유기견보호센터

-동물보호센터

 

가 있습니다.

 

 

이 곳에 등록을 해 두는것도

확률을 높이는 한가지 방법이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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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강아지를 잃어버렸을 때

대처할 수 있는

행동 요령을 살펴보았는데요.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일이지만

어떤 일이 일어날 지

장담할 수 없는 만큼

미리 대비하고 생각해서

혹시나 상황이 닥쳤을 때

잘 대처할 수 있기를 바라요.

 

 

혹시 강아지를 잃어버려서

너무 떨리는 마음으로

이 글을 읽고 계신 분이 있다면

부디 침착하시고,

위에 알려드린 방법을 참고하여

강아지를 꼭! 꼭! 찾으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포스팅은 이만 마무리하고,

다음번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