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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스텔스 오미크론, 델타크론,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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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오미크론, 델타크론,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안녕하세요

딩가N쵸파 입니다!

 

오늘 전국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60만명을 넘어섰다는 소식이 들리죠.

신규확진 : 621,328

정말 엄청난 숫자인데요..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된 이후

엄청난 속도로 코로나가 퍼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오미크론 변이에 이어

"스텔스 오미크론"

"델타크론"

변이에 대한 이야기도 들리는데요.

 

듣기만 해도 질려버리는 코로나,,,

이 새로운 변이들은 어떤 것인지

위험하지는 않은지,

오늘의 포스팅으로 다뤄보겠습니다 !

 

 


스텔스 오미크론이란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인 BA2 라고 합니다.

 

외국의 검사들에서 발견이 안 되는 경우들이 있어서

"스텔스" 오미크론이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다행히 한국에서 시행하는 PCR 검사와

신속항원검사에서는 모두 검출 된다고 하네요.

 

3월 첫째주 기준으로 모든 코로나 확진자들 중

스텔스 오미크론 확진자의 비율은 22.9% 로

5명 중 1명은 이 스텔스 오미크론 확진자라고

보아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기존 오미크론 변이에 비해

전파력은 30% 더 강하다고 하는데요

다행히 중증도가 더 높거나

치명률이 높지는 않다고 합니다.

 


 

외국 연구진이 햄스터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스텔스 오미크론이 기존형보다

폐 침범률이 9.3배가 높았고

스텔스 오미크론에 영향을 받은 햄스터의 경우

체중 감소, 폐활량 감소, 산소 포화도 감소 등의

증상도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 결과만 보면 걱정이 될 수 있겠지만

다행히도 사람에게는 그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모양입니다.

 

사람에게서는 

입원률이나 중증률이 높아지는 현상이

발견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인체의 면역체계가 햄스터와 같은 동물과 다르고

백신 접종으로 인한 면역력 증가와

기존 코로나 전염으로 인한 면역력 증가등이

치명률을 낮추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델타 바이러스와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결합된

"델타크론" 변이 바이러스도 마찬가지 인데요.

감염시 기존 바이러스 감염보다

증상이 더심각하거나 위험하다는 보고는

아직 없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과도한 걱정을 할 필요는 없겠죠.

하지만 아직 발견도 초기, 연구도 초기이기에

조심해야하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오늘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종인

스텔스 오미크론

델타크론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코로나가 연일 맹위를 떨치고 있는 이 때

감염되지는 않을까,, 많은 걱정이 들 수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 개인 위생과 방역에 유의하고

조심조심해야겠지요!

 

얼른 이 확산세가 꺾이고

확진자 수도 줄어들어서

행복했던 이전의 일상으로

한걸음씩 다가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공감과 댓글, 구독도 부탁드립니다!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다시 돌아올게요!

 

모두들,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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