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후유증, 오미크론 후유증에 대하여

코로나 후유증, 오미크론 후유증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딩가N쵸파 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코로나 완치후 재확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었지요.

 

2022.03.13 - [일상 이야기] - 코로나 재확진, 가능할까?

코로나 재확진, 가능할까?

 

오늘은 코로나 후유증,

오미크론 후유증에 대해

함께 알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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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증에 대해 이해하려면

"급성기"에 대해서도 이해해야 하는데요.

 

급성기란

첫 증상이 발현되고

증상이 사라지기까지의

한 달 여의 기간을 뜻하는데요.

 

증상이 처음 나타나고

2,3일 후에 증상이 차차 완화되기 시작하고

일주일 정도가 지나면 전염력도 감소되고

그렇게 한달이 지나면 남은 증상이 없게 되는 것이죠.

 

이 전체 과정을

급성기 라고 하는데요.

 

보통은 이 급성기가 지나고 나면

더 이상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그 이후에도 증상이 남아있는 것을 두고

"후유증" 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후 생기는 후유증에는

어떤 증상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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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후유증

 

초창기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에는

하기도, 즉 인후,기관,기관지,허파를 포함하는 호흡기 쪽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로 인한 후유증으로는

폐에 심한 염증이 생겨서 딱딱하게 굳는

섬유화 증상이 있었지요.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에는

증상부터 후유증까지

초기 코로나 바이러스와는

다른 양상을 띠는데요.

 

하기도에 영향을 미쳤던 초기 코로나와 달리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상기도, 즉 코, 인두, 목구멍, 후두 등의 기도 상부에

해를 끼치는 바이러스 입니다.

 

바이러스가 하기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상기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심한 인후통과 가래, 콧물 등의 증상이

주로 나타나는 것이죠.

 

거기다

후각기능과 미각기능 상실 증상도

나타나곤 합니다.

 

이 오미크론의 후유증으로는

잔기침, 콧물, 후각이나 미각 상실 등의 증상이 있는데요.

대부분은 차츰 괜찮아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수의 경우에는

100%가 아니라

50-70% 수준으로만

회복되기도 한다고 하네요.

 

또한 이전에는 느껴지지 않던

근육 통증이나 두통, 안면 통증, 신경통 등의 증상도

후유증으로 겪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이것은 입이나 목, 코 주변의 바이러스가 증식하여

온몸에 퍼져서 생기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이는 보통, 코로나 감염 이전에도 몸에 이상이 있었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은 등의 저하된 몸상태에서

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신체 기능상실에 의해 생기는

후유증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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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처방법

 

우선,

후유증을 예방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은

코로나에 확진 된 이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적절한 약을 복용하는 것입니다.

 

충분한 휴식을 통해

몸의 회복능력을 최대한으로 높이고

증상에 따른 적절한 약을 복용함으로

효과적으로 몸을 회복시키는 것이죠.

 

그리고 비타민 C나 B 등

염증을 줄여주는 계열의 비타민을 복용하여

몸의 회복에 속도를 더해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과정으로

충분한 휴식을 취했음에도

한 달 이후에도 증상이 계속되고

후유증이 남는 것으로 보인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괜찮아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지켜보다가

평생 사라지지 않는 증상이 남을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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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코로나 후유증,

오미크론 후유증에 대해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코로나에 걸린 것도 속상한데

후유증까지 남게 된다면 정말 속상하겠죠?

 

확진이 되지 않으면 가장 좋겠지만,

확진이 된 경우라면

충분한 휴식과 적절한 조처를 통해

후유증을 남기지 않고

완벽하게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포스팅이

그런 면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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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모두들,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