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딩가N쵸파 입니다!
반려견을 키우기로 결정하는 분들이
어느 때보다 많은것 같습니다.
그만큼 반려견을 입양하기 전에
필요한 정보들도 많고
생각해야 할 점들도 많을 것인데요.
많은 고려요인 중에서도
어떤 성별의 강아지를 입양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사람도 남성과 여성의 성향이
많은 차이가 있고 다르듯이
반려견들도 성별에 따른
성격 차이가 있을까요?
오늘은 그 점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반려견들의 성별에 따라
성격차이도 생기게 될까요?
결론은
"그렇다"
입니다.
물론 각각의 반려견들이 개성이 있고
여러 특성적인 부면에서
강하고 약학 부면이 있겠지만
"보편적으로" 성별에 따른
성향 차이가 분명히 있다고 하는데요.
사람의 경우와 비슷하다고도 말합니다.
사람의 경우,
남성의 경우 보통 공격성이 여성에 비해 높고,
자신감이나 용감함, 도전정신 등에서
여성보다 그 정도가 높다 평가 되는데요
반려견도 마찬가지라고 하네요.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강아지 성별에 따른 공격성을 분석한 결과
15개의 연구결과 중 14건의 연구가
수컷의 공격성이 더 높다는 결론을
도출했다고 하네요.
새끼때 중성화를 했다고 해도
성호르몬이 아예 나오지 않는게 아니기에
수컷을 키우기로 결정한다면
고려해보아야 할 요소임에는
분명해 보입니다.
또한 수컷은 자신의 독립적 영역에 대한
본능적 욕구를 가지고 있으며
상대와의 관계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성향이
높게 나타난다는 특징도 있다고 합니다.
사회성 부면에서는 어떨까요?
사회성 부면에서는 암컷이 더 높은 수치를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더 우세하다고 합니다.
또한 암컷이 보편적으로 더 순응적이며
보호자와의 애착관계가 더 높게 형성된다고 하네요.
다만 애착관계가 높게 형성되는 만큼
분리불안에 대한 가능성도 높아진다는 점도
염두에 두어야 할 요인이겠지요?
반려견 성별에 따른 성향 차이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이는 단순히 보편적인 경우를 논하는 것이지
이분법적으로 구분짓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암컷이라해도 공격성이 높은 친구들이 분명 있고
수컷이라 해서 얌전하고 순응적인 아이들이
분명 정말 많이 있지요.
그러므로 위의 정보는
그저 참고할 만한 지식이나 상식 정도로
수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는 정보로
좋은 결정을 내리실 수 있기를 바라며
저는 또 다른 유익한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모두들,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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