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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지식N정보

아기 강아지 입질, 고쳐줘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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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강아지 입질, 고쳐줘야 할까?

 

안녕하세요,

딩가N쵸파 입니다!

 

 

내가 키우는 강아지가 습관적으로

나나 다른 사람, 혹은 다른 강아지를 깨문다면?

별로 좋은 그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실거에요.

 

하지만 아직 아기 강아지인데,

너무 귀엽기도 하고, 입질을 해도 하나도 아프지도 않은데

굳이 벌써부터 못하게 해야하나?

싶기도 할 거에요.

 

오늘은 아기 강아지 입질을 고쳐줘야 하는 이유와,

그렇게 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 보도록 할게요! 

 


아기 강아지의 입질을 고쳐줘야 할까요?

대답은 당연히

"그렇다"

입니다.

 

 

왜 그럴까요?

 

지금은 아기이기 때문에

당연히 무는 정도가 애교로 느껴질거고

하나도 아프지도 않고 귀엽기만 할거에요.

 

하지만 그 강아지가 자라고 또 자라서

강한 이빨과 턱 힘을 가진 후라면?

얘기가 아주 달라지겠죠?

깨물고 입질하던 습관을 가지고 자란 강아지가

다 자라서 그 습관을 고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에요.

그렇기에 아기일 때부터 훈련을 시켜줘야 해요.

 

아주 어릴 때부터 있었던 습관을

부모님이 한 번도 나무라지 않았다가,

성인이 된 이후에 갑자기 나무라고

고치라고 혼을 내기 시작한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강아지들도 똑같다고 생각하시고,

강아지가 아기인 시점부터!

아주아주 어린 시절부터! 

교육을 꼭 할 필요가 있습니다 :-)

 


또한 사람에게 쉽게 입질을 하고 깨무는 강아지라면

다른 강아지들에게도 입질을 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주인을 깨물던 것을 놀이의 일종이라 생각하고

깨문다는 행위 자체를 쉽게 생각하는 것이죠.

그렇게 되어서는 안 되겠죠?

아기 강아지를 어렸을 때 부터!

훈련을 시키도록 해요 =)

 

 

아기 강아지 입질 방지 훈련,

어떻게 시켜야 할까요?

 

간단합니다.

 

아기 강아지가 입질 혹은 깨물기를

놀이라고 생각하지 않도록

훈련을 시켜주는 것인데요.

 

장난으로라도 사람을 물려고 할 때,

바로 소리를 내며 일어나거나,

일어나서 자리를 뜨면 됩니다.

물론 한 번 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고

일관성있게 계속 반복을 해줘야겠죠.

 

언제까지요?

 

아기 강아지가 입질을 하지 않을때 까지요 ^^

그래야 진짜 훈육이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아프다는 소리를 내면서 손가락을 흔들흔들하며

소극적으로 아기강아지를 밀어낸다면

아기 강아지는 그것을 놀이의 일종으로 여기고

더 적극적으로 깨물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물렸을때 바로 일어나거나 자리를 뜨면,

그 순간 놀이가 끝나게 되는 것으로 여기게 됨으로

반복 훈련을 받은 강아지라면,

주인과의 즐거운 시간을 끝내고 싶지 않아서라도

무는 행위를 자제하게 될 거에요!

 

 

 

일관성있게 반복된 훈련을 거치게 되면

강아지마다 속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분명히, 차츰차츰 나아지는 모습을 보일거에요.

 

중요한 점은,

절대 견주가 먼저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점!!

 

사랑하는 내 아기 강아지가

좋은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인내심을 갖고 교육해보도록 해요.

 


 

오늘은 아기 강아지의 입질을

고쳐줘야 하는 이유와

그렇게 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내 아기 강아지의 좋은 훈련을 위해,

또 좋은 습관을 가진 강아지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오늘 살펴본 점들을 기억하며

잘 훈련시켜보도록 해요!!

 

그럼 다음에도

유익한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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