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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여수게장맛집 싱싱게장마을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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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딩가N쵸파 입니다!

 

 

맛의 고장 전라도를 다녀오고

맛집 포스팅을 많이 올리고 있네요..

그만큼 정말 맛있는게 많은

전라도입니다.. 또 가고 싶어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전라도 대표 음식중 하나인

게장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싱싱게장마을"이 그 맛집인데요!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전남 여수시 문수6길 40]

오픈 시간은 매일 10:00-15:00 이라고 해요.

(매월 세번째 수요일은 휴무래요!!)

점심까지만 영업을 하고 닫는 가게니

먹고 싶다면 빨리빨리 가야겠네요.

 

 

저희 부부는 이순신광장에 있는 "좌수영바게트버거"에

들렀다 오느라 오전 11시쯤 식당을 방문했어요.

(좌수영 바게트 버거도 맛집입니다 ㅠㅠ,

이전 포스팅에 자세한 점 나와있으니 참고하세요!)

 

 

 

가게 앞에는 이렇게 대기자를 위한 자리와

대기 예약자 명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방문한날은 월요일이었고

시간도 아직 11시라 그런지 웨이팅은 없었어요.

 

 

 

돌게장 백반 1만원이라는

엄청난 가성비로 승부합니다.

맛이 있을지가 관건인데요...

입장을 해봅니다.

 

 

 

입장하자마자 열감지 기계가 있고요,

측정된 체온을 직원이 확인 후

간단한 명부를 작성하고

안내되는 자리로 착석합니다.

 

 

 

가게 내부 모습입니다.

두 가지 타입의 테이블이 있는데

어쨌든 신발은 벗고 들어가야해요.

 

 

싱싱게장마을에는 메뉴가 오직 하나

"돌게장백반" 뿐입니다!

인원수만 말씀해주시면 된다는 말씀!

 

 

여기저기 검색을 해보고 찾아온 가게인데,

일단 만원이라는 가격에 끌렸고,

그 가격인데도 게장이 무한리필이라는 점에서

두번 끌렸던 것 같아요.

맛을 기대하면서 상차림을 기다립니다!

 

 

 

와... 이 상차림이 진심 만원입니까?

정말 놀랐습니다...

게다가 게장뿐 아니라

공기밥, 다른 반찬들도

무한리필이 가능하다고하니

게장덕후들에겐 희소식이네요..

 

 

집게발까지 발라먹어야 무한리필이

가능하다는 글이 붙어있다는 글들을

많이 보고 갔었는데,

저희가 갔을 때는 그런 안내문은 없었어요.

그래도 집게발 깨먹을 수 있게

도구는 주시더라구요

(사진이 없네요 ㅎㅎ)

 

 

저도 평소에 게장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저는 양념게장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근데 이곳은 정말 간장게장이 맛있었어요!

양념게장이 맛이 없다는게 아니라

제 기준, 간장게장이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가게에 들어갈 때는,

"무한리필 게장이라니!! 다 뿌신다!!!"

하면서 들어갔는데,

게장 먹으며 반찬에 찌개에..

생선구이까지 먹고 나니까..

리필해야겠다는 생각이 안들었어요.

괜히 무리하면서까지 먹지는 말자는 생각에

리필 없이 상차림에 나온 음식들을 맛있게 먹고

계산하고 나왔습니다.

 

 

 

게장은 포장도 가능하고

택배도 가능하다고 하셨어요.

가격도 표시가 되어 있는데

사진에선 일부분이 가려졌네요 ㅠㅠ

저희가 식사하는 동안에도

많은 분들이 포장 또는 택배주문을

하시고 나가시는 모습이었습니다.

 

 

 


 

저희 부부에게는 정말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게장맛집 싱싱게장마을!!

다음에 여수를 방문할 기회가 있다면

꼭! 다시 한 번 방문할거에요~

 

 

이상 전라도 맛집,

여수 게장 맛집!

"싱싱게장마을"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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