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유행 감소, 언제쯤?

코로나 유행 감소, 언제쯤?

안녕하세요,

딩가N쵸파 입니다.

 

코로나의 유행 정점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다들 너무 관심이 많은 요즘인데요.

 

오늘 전국 누적 확진자가

1천만 명을 넘어섰다는 보도가 나오고있죠.

전국민 5명 중 1명이 코로나에 감염됐다는 건데요.

 

코로나 유행이 언제 감소될지..

유행 감소를 기대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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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누적 확진자가 100만 명을 넘는데는

748일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한달 반 만에

추가로 900만 명이 더 늘어났죠.

 

이 추세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한국에 확산되기 시작하면서 발생했는데요.

 

 

한 주마다 확진자가 두 배씩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도

1월 마지막 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 당시 1월 중순의 오미크론 검출률은

전체의 50%에 달했지만,

2월 첫째 주에는 92% 비율까지

급증하게 되었지요.

 

그 이후 감염 속도가 급속도로 증가하여

한달 반 만에 900만 명 이상의 확진자를 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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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감염자가 많고

전 국민의 5명 중 1명이 감염되고 나니

이제 외국처럼 감염 유행이 꺾일거라는 전망도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사실일까요?

 

다행스럽게도

유행이 꺾이게 되는 기준에는 충족되었다고 합니다.

국민의 20%가 감염되어 항체를 얻은 상태이기 때문에

신규 감염자는 자연스레 감소할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정부는 여전히 조심스러운 입장입니다.

인구 대비 20% 확진이라는 수치만으로

코로나 유행 감소를 절대적으로 예측할 수는

없다는 것인데요.

 

계속해서 방역체계를 지켜나가고

개인 위생과 방역에 주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만약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등장한다면

또 다른 어려움이 닥쳐올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할 것이라고

관계자들과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또한 실제로 유행 감소가 일어나고

정점이 꺾이고 나더라도

위중증과 사망은 3-4주간

더 이어질 수 있다고 하니

계속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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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코로나 유행 감소에 대해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모두들 방역과 위생에 주의하시어

건강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모두들,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