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완치 후 증상이 있다면? 격리 해제 후 알아야 할 점!

코로나 완치 후 증상이 있다면? 격리 해제 후 알아야 할 점!

 

안녕하세요,

딩가N쵸파입니다!

 

앞선 포스팅을 통해

코로나로 재택치료를 할 때

유의해야 할 점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2022.03.08 - [일상 이야기] - 코로나 재택치료, 어떻게 해야할까? Q&A 모음 !

코로나 재택치료, 어떻게 해야할까? Q&A 모음 !

 

오늘은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자가격리를 하며 회복을 한 후에

유의해야 할 점에 대해 알아볼게요.

 

코로나로 인한 자가격리가 해제된 후에도

기침이나 가래 혹은 호흡곤란 증세가 있어서

혹시나 재감염 된 것은 아닌지,

혹은 완치가 안된건 아닌지

걱정하는 분들이 계실 수 있죠.

 

오늘은 그 점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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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코로나 확진으로 격리 된 이후

격리해제가 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살펴보죠.

 

격리해제가 되었다는 말은

이제는 일상생활을 하는데 문제가 없을 정도로

코로나 감염의 전파력이 없어졌다는 것이고

중대한 증상들이 없어서 추가적인 칠요도

필요없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정보와 지식도

날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죠.

 

과거에는 격리해제 전 PCR검사를 해서

음성판정이 나와야 격리해제가 가능했는데

이제는 예전과 다릅니다.

PCR검사 특성상 죽은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양성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코로나19의 전파력 확인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해요.

 

대신 이제는 증상 여부를 가지고

전파력을 판단하게 되는데요.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파는

코로나 증상이 생기기 하루 전이나

증상이 발현된 날에 가장 높으며

5일 후에는 전파력이 매우 떨어지고

10일 후에는 더이상 체내에서

살아있는 바이러스를 발견할 수도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에는

증상이 생기고 최대 10일 후면

격리해제를 하게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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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기준으로는

검체 체취일로부터 7일간 격리합니다.

**

 

 

그러니까 유의할만한 점은

격리해제가 꼭 코로나 완치를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더 이상 전파력이 없는 것과

완치가 된 것과는 다른것이죠.

격리해제는 단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없고 중대한 질병이 아닌 상태이기에

격리가 필요없다 판단되어 내려지는 조처인거죠.

 

그러므로

격리해제가 되었지만

경미한 수준의 기침이나 가래 등의 증상이

남아있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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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격리해제 후

기침 가래가 계속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코로나 확진으로 상했던 몸이

회복하는 도중에도 여전히

몸은 약해져 있는 상태일 것입니다.

 

감염되었고 염증이 생겼던 기관지가

회복되는 과정에서도 여전히 예민한 상태이기에

찬바람을 들이마시는 등의 외부자극이 발생하면

기침이나 가래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 정도가 심각하지 않다면

나아가는 과정임을 인식하고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필요할 경우 간단한 처방을 통해

약을 복용하면 더 빠르게 좋아질 수 있겠죠.

 

하지만 정도가 점점 심해지고

심각한 수준이라면 당연히

병원에 내방하셔야 할 것입니다.

 

코로나 감염에 의한 합병증을 검사해서

혹시 모를 위험을 차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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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코로나 격리해제 후

유의해야 할 점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코로나에 확진되어서 격리된 후

여러가지 궁금증이 생기셨다면

오늘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코로나와 관련된 다른 포스팅도 있으니

구경해보시기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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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는 또 다른 흥미로운 포스팅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

 

모두들,

안녕 :-)